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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OTT 프로그램 리뷰

넷플릭스: w 살인사건[후기,리뷰] 영화 추천

by 기타쟁이 2021. 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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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제목과는 다르게 스릴러 같았는데 시작은 즐거운 분위기

마그다(여자 주인공) 즐겁게 장을 봄
행복한 분위기 역설적임 음악도 로맨스 코메디 같았음

 

 

 



식사 시간에 다른 여자 가슴을 칭찬하는 남편
마그다는 집안일로 바쁘고 역시 둘이 좀 안 맞는듯 

 

 

 


남편 옷에서 영수증 같은 걸 찾음 나에게 줄 향수선물을 기대하는 눈치

 

 

 


친구한테 전화해 자랑 하지만 친구는 농담으로 다른 여자가 있을지도 모른다고 함

(왠지 친구말이 맞을거 같네)

 

 

 

 

 

친구집으로 가던중 
시체 발견!! 죽은 여자는 드레스를 입고 있는 거 보니 파티에 갔다온거 같음

 

 


경찰한테 진술 (경찰은 몬가 개인적인 관계임)
여자는 스스로 추리중 

(여기까지 이게 무슨 장르일까?? 스릴러같은데 몬가 가벼운 느낌임)

 

 

 


교회에 가족들이 감
친구 베로니카의 부모를 만나고 어제 본 시체 이야기를 한다.
우연하 발치크(뉴페이스 남자) 만남 

마그다 너무 좋아하는데 발치크는 병원에서 일하길 원하는데 남편은 살림만 하라며

왠지 경계 하는 느낌이다.

 

 

 


마그다는
심령술사 광고를 보고는 
과거에 사라진 친구 베로니카 때문에 찾아 갔던  심령술사  기억을 떠올린다.

 

 

 


옆집 여자와 테니스 치는 남편 
남편은 옆집 사람들을 저녁시간에 초대함 
옆집 남자가 시체에 대해 자세히 물어보는데 갑자기 티비에서 죽은 여자가 나옴. 

 

 

 


남편이 시체 이야기 하는거에 분위기를 깼다며 불만 스러워한다.
 하지만 사라진 친구 목걸이를 그 죽은 여자가 하고 있는 걸 발견한다.

 

 

 


경찰을 찾아가서 사라진 베로니카랑 관련이 있다며 경찰에게 말함

 

 


엘카(마그다의 친구: 경찰의 누나)를 찾아가 그 목걸이 만든 사람을 친구한테 물어보고
목걸이 만든 사람을 찾아감 (금세공업자)

금세공업자는 w 이니셜 목걸이는  하나만 만들었다는 말을 들음
그 목걸이가 친구 꺼라는 거에 확신함


경찰(야체크)와 마그다는  사건 이야기 하며 옥신 각신
목격자가 살해 당했다고 주인공한테도 조심하라고 함 
집에 오니 남편이 핀잔을 줌 (남의 오토바이 얻어타지 말라며)

 

 

 


마그다는 수의사 발체크를 찾아가 일을 하겠다고 한다(남편말에 열받아서...??)

마그다는 치료를 위해 상원의원 집에 가는데 경찰 아체크는 죽은 여자가 상원의원 파티에 참석했다는 걸 알고 탐문 하러 옴

그리고 개를 보러온 마그다를 발견 
마그다는 몰래 듣고 있었음 

 

 

 



여자는 계속 베로니카 목걸이에만 집중 
경찰 아체크는 죽은 여자의 약혼자를 용의자로 특정해 경찰서로 데려가던중에 마그다를 만나고 

마그다는 목걸이에 대해 약혼자에게 물어봄 죽은 여자가 그 목걸이에 집착했다고 함 
죽은 요안나가 일했다는 미용실 그리고 죽은 요안나의 장례식까지 참석

 

 

 

 


마그다는  베로니카와 요안나가 친구라는 걸 알게 됨 

마그다는 베로니카 집에 옴 
베로니카 엄마한테  베로니카의 과거에 대해 알게됨 
과거에 베로니카가 임신 한 사실을 알게 됨 
그리고 베로니카의 임신 시킨 남자를 알게 되고 
베로니카가 아빠 땜에 가출한 사실을 알게 됨 

 

베로니카 집에서 나오는데 의원 포스터가 붙어있음(복선인가)

 


집에 온 마그다를 기다리고 있던 남편은 레스토랑를 가자고 함 살림을 잘한다며 선물을 준다고 함 
그리고 선물을 줌 그 향수가 맞나??? (아닌거 같은데 )
향수 선물 받음 
마그다는 요즘 있었던 일을 이야기 하려 하지만 남편은 마그다를 용서한다며 말을 못하게 함 
여자는 나가버림 (??)


아침에 남편은 여자에게 잘해줌 
그리고 혼자 만족하며 나감 여자는 영수증을 다시 찾다 실망함

(어제 받은 선물이랑 영수증에 샀던 향수랑 다른거 같음)

 


마그다는 예전에 베로니카가 일했던 식당에 옴 
그리고 
베로니카와 사귀였던 남자의 이름을 알아냄 브루노 라고 
그리고 브루노를 봄 (아.... 그 상원의원이였음)

 

 

 


마그다는 베로니카는 죽었다고 확신함 
그리고 요안나가 상원의원을 협박하다 살해당한것이라고 의심함 

심령술사를 다시 찾음 
파티?? 브루노(상원의원)이 주체하는 파티 
심령술사가 파티에서 수맥을 찾고 있음 
(ㅋㅋㅋㅋㅋㅋㅋ 이래서 찾을수 있는 건가 )

 


밤이 되자
브루노 삽으로 정원파기 
(갑자기 불 잡았다 요놈.)
잡힘 

 

 

 

 


경찰이 브루노 심문 중 
자신이 집에 돌아와보니 베로니카가 죽어있었더고 함 
계단에서 떨어져서 
요안나도 자기가 죽은게 아니라고 함 
(범인이 아닌듯 )

 

 

 

 


마그다는 경찰서에서 옆집 여자 만남

옆집여자가 갑자기 급 향수 뿌림 

그 향수가 남편이 준 향수라고 확신함

 

 

 

 


마그다는 상원의원의 집으로 감 
선거에 대해 엿들고 그 날 브루노의 부인이 베로니카를 죽였다는 사실을 알게됨 

범인은 브루노의 부인!!!

 

 

 



요안나가 브루노 한테 와서 자꾸 자기 친구 어딨냐고 닥달하니 부인이 요안나 뒤를 쫒음  

 

 

 


요안나도 죽임 
대화 중 마그다의 전화가 울림 마그다는 도망 

 

 

 

 


마그다의 긴급 문자가 수의사 선생님과 아체크(경찰)한테도 감 
누가 먼저 갈것인가 

마그다를 위해

 

 

 

 

둘이 열심히 달려감 

 

 

 


마그다는 잡혀서  개 집에 갇힘( 무서운 개 )
개를 길들이는 법은 알려줌 수의사가 갑자기 개가 순해짐 

 

 

 

 


아체크는 베로니카의 w이니셜  목걸이를 돌려줌 
마그다는 아체크 손을 만지작 
(아체크가 원래 좋아했었군 )

 

 

 

 


남편과의 만난 마그다 중대 결심 남자 짐을 쌈 
15년의 실수를 만회하려한다며 헤어지자고 함 

(마지막 부분만 멋있네ㅋㅋㅋㅋㅋ)

끝 

폴란드 영화였음

 

리뷰

원작은 폴란드 작가

'카타지나 가첵(Katarzyna Gacek)'

Magdalena Borowska Series 제1권,

<W jak morderstwo> 이라고 하네요.

 

한줄평

전체적으로 옛스러운 내용의 전개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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